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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미우새 조사장 조서형과 이용대, 묘한 분위기 속 김장 도전 이야기

by 예드영애호가 2024.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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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조사장 조서형과 이용대, 묘한 분위기 속 김장 도전 이야기
미우새 조사장 조서형과 이용대, 묘한 분위기 속 김장 도전 이야기

미우새 조사장 조서형과 이용대, 묘한 분위기 속 김장 도전 이야기

오는 24일 방영되는 미우새에서는 요리에 서툰 김준호, 이동건, 이용대가 무려 50포기의 김장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요리를 어려워하는 이들을 돕기 위해 등장한 인물들이 바로 흑백요리사로 주목받은 장사천재 조사장과 그녀의 동료들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장을 둘러싼 유쾌한 에피소드와 함께 조사장 조서형과 이용대 사이의 미묘한 분위기가 포착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흑백요리사로 주목받은 장사천재 조사장 조서형

조서형은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장사천재 조사장이라는 닉네임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1995년생으로 올해 29살인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요리에 남다른 재능을 보이며 다양한 대회에서 실력을 입증해왔다. 특히 흑백요리사에서 선보인 통영식 비빔밥은 백종원 심사위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그녀가 운영하는 식당들은 예약이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서형이 운영 중인 식당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고급 한식 다이닝 을지로 보석과 한식 오마카세를 제공하는 남영동 경주, 그리고 개성 넘치는 김밥 전문점 담아 김밥까지 총 세 곳이다. 각 식당은 제철 재료를 활용한 독창적인 메뉴로 미식가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김장 도전, 그리고 조서형과 이용대의 묘한 분위기

조서형은 이번 미우새 김장 편에 도움을 주기 위해 등장했으며, 프로그램 내내 이용대와의 자연스러운 호흡이 눈길을 끌었다. 조서형은 이용대의 오랜 팬임을 밝히며, 그의 미소와 친근한 태도에 설렘을 표현했다. 이용대 또한 그녀가 만든 음식을 가장 좋아한다며 화답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을 갖게 했다.

이용대는 1988년생으로 올해 36살이다. 그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복식 금메달리스트로 당시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운동 실력은 물론 밝은 미소와 외모 덕분에 여성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그는 현재 배드민턴단의 코치로 활동하며 활발히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그의 매력에 팬심을 가진 조서형과의 케미는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 장사천재 조사장 인스타그램

 

 

조서형이 사랑받는 이유

조서형은 뛰어난 요리 실력뿐 아니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성격으로도 주목받는 인물이다. 그녀는 요리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어려 보이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한식 대가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그녀가 운영하는 을지로 보석은 신세계 정용진 회장이 극찬한 곳으로, 한돈 냉제육과 보리새우 미나리 전 등의 메뉴가 인기다.

이 외에도 남영동 경주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급 한식 오마카세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담아 김밥은 독창적인 김밥 메뉴를 통해 캐주얼 다이닝의 매력을 선사한다. 그녀의 인스타그램(@seohy2ong) 또한 6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며 그녀의 일상과 요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두 사람의 미래를 응원하며

조서형과 이용대의 나이 차이는 7살이다. 물론 이용대가 한 차례 결혼과 이혼의 경험이 있는 돌싱 남성이라는 점이 있지만, 이러한 점이 더 이상 관계 형성에 큰 걸림돌이 되는 시대는 아니다. 조서형의 팬심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관계가 이번 김장 도전을 계기로 어떻게 발전할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미우새 방송에서는 이들의 자연스러운 케미와 김장을 둘러싼 다채로운 이야기가 전해질 예정이다. 유쾌한 웃음과 더불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설렘을 안길 이 방송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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