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의 기술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몇부작 줄거리 3화 예고

협상의 기술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몇부작 줄거리 3화 예고

드디어 JTBC 새 드라마 협상의 기술이 첫 방송을 시작했다. 기업 인수합병(M&A)을 다루는 드라마라서 초반에는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빠른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협상 과정 덕분에 단숨에 몰입하게 된다. 특히, 기업 내부의 권력 다툼과 각 캐릭터들이 벌이는 심리전이 흥미롭게 펼쳐지면서 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첫 회부터 빠른 템포로 이야기가 진행되었고, 다양한 인물들의 등장으로 드라마가 한층 더 풍성해졌다. 어떤 캐릭터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이들 간의 관계가 어떻게 얽혀 있는지 정리해 보면 이야기가 더욱 쉽게 이해될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협상의 기술의 기본 정보, 등장인물 소개 및 인물관계도, 총 몇부작인지, 그리고 1~2회 줄거리와 3화 예고까지 모두 정리해 보았다.

 

 

협상의 기술 기본 정보

• 방송 채널: JTBC
• 방송 시간: 토·일 오후 10시 30분
• OTT 서비스: 티빙 독점
• 출연진: 이제훈, 김대명, 성동일, 장현성, 오만석 등
• 연출: 안판석
• 극본: 이승영
• 총 회차: 12부작

 

 

협상의 기술 등장인물 및 인물관계도

M&A팀 주요 인물

• 윤주노(이제훈): M&A 전문가, 별명은 백사. 기업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인수합병을 진행하는 능력자로, 산인그룹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투입된다.
• 오순영(김대명): 협상 전문 변호사. 법률 지식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면모도 갖춘 인물. 윤주노의 조력자로 활약한다.
• 곽민정(안현호): M&A팀 재무 과장. 뛰어난 암기력과 빠른 계산 능력을 자랑하며 팀의 든든한 지원군이다.
• 최진수(차강윤): 신입 인턴. 능력은 뛰어나지만 눈치가 없어 보이는 MZ세대 캐릭터.

산인그룹 핵심 인물

• 송재식(성동일): 산인그룹 회장. 기업을 키운 장본인이지만 후계 구도를 명확히 하지 않아 내부 권력 싸움이 격화된다.
• 하태수(장현성): 최고재무책임자(CFO). 그룹의 후계 구도를 차지하기 위해 윤주노와 대립한다.
• 이동준(오만석): 산인그룹 CCO. 윤주노의 선배이자 그의 조력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협상의 기술 몇부작?

드라마는 총 12부작으로 구성되었다. 한 회 한 회 강한 몰입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짧고 강렬한 전개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협상의 기술 1~2회 줄거리

1회 줄거리

산인그룹은 11조 원의 부채로 인해 부도 위기에 처한 상황이다. 기업이 무너질 위기에 놓이자, M&A 전문가인 윤주노가 급히 투입된다. 그러나 기업 내부에서는 후계자 싸움이 치열하고, 윤주노의 팀 역시 내부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분위기다.

윤주노는 산인건설을 매각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판단한다. 그러나 그룹의 상징과도 같은 계열사를 매각하는 것은 쉽지 않은 선택이다.

2회 줄거리

2회에서는 윤주노가 산인건설 매각을 성사시키기 위해 본격적으로 협상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결국 8조 5천억 원의 매각을 성사시키며 첫 번째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한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한다. 윤주노의 형 윤주석이 사망하는 충격적인 상황이 벌어지면서 분위기가 급변한다.

협상의 기술 3화 예고

3회에서는 윤주노가 단순히 기업을 매각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회사를 인수하겠다는 계획을 세운다. 온라인 유통 시장에서 뒤처진 산인리테일을 살리기 위해 게임 회사를 인수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윤주노는 해고로 인해 직원들이 희생되는 구조를 바꾸기 위해 새로운 전략을 구상하고, 기업 인수의 방향을 수정하는 등 새로운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협상의 기술 앞으로의 전개 기대 포인트

• 윤주노가 기업 매각에서 인수로 전략을 바꾼 이유는?
• 형 윤주석의 죽음이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 하태수와의 본격적인 대립이 시작되며 권력 싸움이 더욱 심화될까?

M&A라는 다소 어려운 소재를 흥미롭게 풀어낸 드라마 협상의 기술. 앞으로 어떤 긴장감 넘치는 협상과 전략이 펼쳐질지 기대가 크다. 이번 주 3회에서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