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중국 송환 마지막으로 볼 기회, 에버랜드 입장료 최저가 할인 구매

 

푸바오 중국 송환 마지막으로 볼 기회, 에버랜드 입장료 최저가 할인 구매하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이별 준비: 마지막 공개와 애틋한 작별 인사

에버랜드의 사랑받는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곧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이 아름다운 생명체와의 작별이 임박함에 따라, 마지막 공개 일정과 함께 그에 대한 특별한 준비가 한창입니다. 푸바오는 오는 3월 3일까지만 일반에 공개되며, 이후 건강 관리 및 검역 절차를 위해 비공개 상태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이는 국제 규정에 따른 조치로, 판다월드 내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푸바오와의 작별 인사는 3월 1일부터 3일까지, 에버랜드 운영 시간 내내 가능하며, 마지막 날에는 특별히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고려 중입니다. 이는 푸바오와의 소중한 순간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하는 에버랜드의 배려입니다.

 

 

에버랜드는 푸바오의 이별을 앞두고 유채꽃 화단을 더욱 풍성하게 꾸미는 등, 그와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판다 할아버지'로 불리우는 사육사 강철원과 송영관은 푸바오가 좋아하는 대나무 장난감, 해먹, 벤치를 새로 만들어 주며 애정을 담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팬들을 위한 응원 댓글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에버랜드의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푸바오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의 메시지를 남길 수 있으며, 참여자 중 10명을 선정해 에버랜드 이용권과 푸바오 기념품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푸바오는 2020년 7월 20일, 한국에서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첫 자이언트 판다로, 이번 7월에 네 번째 생일을 맞이합니다. 중국은 멸종위기종 보전 협약에 따라, 자이언트 판다를 여러 나라에 장기 임대해왔으며, 푸바오 또한 만 4살이 되기 전에 중국으로 돌아가 다른 판다와의 짝짓기를 준비하게 됩니다.

 

푸바오와의 작별은 아쉽지만, 이는 자이언트 판다의 보존과 번식을 위한 중요한 과정입니다. 그의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기원하며, 마지막 공개 기간 동안 푸바오와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푸바오 쓰촨성으로 이사, 새로운 보금자리에서의 새 출발

‘국민 귀염둥이’ 푸바오, 한국에서의 달콤한 기억을 안고 쓰촨성 판다 보호연구센터로 이사를 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판다 보호연구센터는 푸바오를 따뜻하게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그곳의 수석 과학자와 사육사들 역시 푸바오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푸바오가 새로운 삶을 시작할 판다 보호연구센터는 쓰촨성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은 국가임업초원국 산하 기관을 포함해 총 6곳의 판다 보호기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기지들은 이미 세계 각국에서 반환된 판다들을 포함해 약 460여 마리의 판다가 거주하는 곳으로, 중국 전체 사육 판다의 6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푸바오는 이 중 한 곳의 기지에서 새로운 집을 찾게 될 예정이며, 그의 부모인 러바오와 아이바오 역시 과거 이곳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판다 보호연구센터의 각 기지는 해발 고도와 기후 조건이 달라 푸바오에게 가장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세심한 고려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우리의 푸바오는 앞으로 2~3년 간 쓰촨성 판다보호연구센터에서 짝을 찾는 중요한 과정을 경험하게 됩니다.

 

쓰촨성 판다보호연구센터는 한국인들의 걱정과는 다르게 넓은 야외 우리에서 자유롭게 생활하며, 다양한 놀이 기구와 자연 지형을 활용한 설계를 통해 판다들은 활동적이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식사 시간에는 대나무와 죽순, 사과 등의 영양가 있는 식사가 제공되어 판다들의 건강을 철저히 관리가 이루어진다고 해요.

 

푸바오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하며, 푸바오가 중국 쓰촨성에서도 부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에버랜드 정기권 구매 추천하는 이유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에버랜드 정기권을 끊어두시고 계절마다 가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푸바오는 중국으로 떠나지만 아이바오, 후이바오가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는것도 또다른 재미가 있으니 판다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정기권 구매를 추천드립니다.